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 (문단 편집) == 평가 == 이벤트에 관해서는 비판이 많은데, 이유는 로딩 문제다. 몇발짝 걸어갈때마다 퀘스트가 나오는 방식이라 여러번 짧막한 퀘스트를 격게 되는데 그때마다 로딩이 터진다. 이벤트 전투 횟수는 모든 이벤트 중에서도 등반 이벤트를 빼면 최다이며, 전투 끝날때마다 매번 보상이 2개씩 나오기 때문에 매번 터치하는 것도 곤욕이다. 원래 FGO는 안드로이드보다 아이폰의 로딩이 훨씬 짧은데, 아이폰이 대중적인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선 안드로이드 유저가 대부분이라 필연적으로 로딩지옥을 겪게 된다. 물론 일본 쪽에서도 최근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매출 비율이 1:1을 보이는 만큼 안드로이드 유저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 쪽에서도 이런 비판이 많았다. 그리고 6층이 열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문제점이 생겼는데, 결국 카마를 공략하기 위해 미궁을 거진 다 열어야 한다는 것이 드러나 최단 루트조차 무용지물이 되어버려 원성을 샀다. 한국 쪽에서도 호평보단 혹평이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미궁 맵 자체가 쓸데없이 넓고, 또한 그 맵을 다 열기 위해선 한 복도를 지나는데 최소 2번에서 최대 5번까지 맵을 거쳐야 하는데, 이걸 거치는 동안 로딩횟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이벤트가 열리기 전인 3월 20일에 그나마 어느 정도 안드로이드 최적화가 이루어졌었다는것이 불행 중 다행. 게다가 스토리도 일본 역사를 메인으로 하고 있어 한국에서 어필하기 힘든 타입의 이벤트였다. 반면 호평할 점은 재료를 많이 준다는 점, 성정석도 푸짐하게 준다. 대부분의 이벤트가 교환 예장을 4장씩만 주고 나머지 1장은 운에 맡기고 파밍해야 하는 반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지막 1장을 이벤트 클리어 보상으로 준다는 점 등이 있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는 평이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스토리의 짜임새도 괜찮고, 카마도 캐릭터성과 성능이 좋고, 텍스트 분량도 여느 특이점 못지 않은 수준이라며 만족하는 사람도 있으나, 역으로 최종보스인 카마가 [[비스트(Fate 시리즈)|비스트]]로서의 위엄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말이 많았다. 위엄은 둘째치더라도 카마의 허당스러움이 모두 주인공에게 [[편의주의]]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 불리한 상황의 주인공을 [[주인공 보정|이기기 만들기 위해]] 허당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다.[* 여태껏 비스트를 토벌 할때 동원된 파티 중에서 오오쿠의 파티가 가장 전투력이 약했다. 그래서 그런 파티가 이기게 만들기 위해 편의주의적인 전개를 다수 투입한다. 노부츠나와 텐카이가 자신을 배신하고 꿍꿍이를 꾸민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고, 가장 중요한 인질인 소장을 노부츠나에게 덥석 맡기지를 않나,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죽일 수 있을때 죽이지 않고 다른 공간에 가두기만했다. 서번트와 마스터의 격리조치조차 취하지 않아, 칼데아가 역으로 만반의 준비를 한채 탈출하는 계기까지 친절하게 만들어줬다. 게다가 [[요술사(Fate 시리즈)|요술사]]가 도쿠가와 특공에 당했던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아 특공 한번 찔러주니 속수무책으로 박살난다. 심지어 노부츠나가 미궁 곳곳에 화투패를 심고, 리츠카가 그 화투패를 모으고 다니는데도 화투패에 대해서 전혀 조사하려 들지 않는다. 마치 카마가 칼데아를 반드시 이기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것으로 보일 지경. [[셋쇼인 키아라]]도 방심을 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주인공이 이길 수 있도록 퍼주지는 않았다.] 게다가 이미 CCC 이벤트에서 써먹었던 플롯을 거의 비슷하게 또 써먹었다. 결국 그것 자체가 캐릭터성임이 밝혀졌지만 어차피 이런 허당 캐릭터로 만들 거면 여러가지 강해보이는 설정을 덕지덕지 붙일 필요가 없었고, 아무리 허당이라고 해도 갑자기 막판에 온갖 방심과 허술함을 줄기차게 시종일관 보여주면서 뒤통수를 맞고 패배하는 전개는 편의주의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 한다. 게다가 CCC 이벤트의 플롯을 재탕하면서 본래 CCC에 등장하는 NPC인 아놀드가 지녔던 트롤짓을 하며 주인공을 괴롭히는 나쁜 상사의 이미지는 [[고르돌프 무지크]]가 가져갔는데, 메인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고르돌프는 절대로 나쁜 상사로 나올만한 캐릭터가 아니다. 카마라는 캐릭터는 좋았지만, 괜히 CCC를 복제한다고 캐릭터성까지 붕괴시키는 등 스토리를 잘못 짠 것. 또한 작중에서 카마를 향해 계속해서 쾌락의 짐승이라고 표현하고 스토리상의 묘사도 계속해서 타락에 의한 쾌락을 강조하는 부분이 보이는데, 마테리얼 설정을 뜯어보면 비스트 3의 성질은 애욕이고 그중에서 카마의 상징은 타락이라고 서술된다. 카마와 대비되는 키아라의 상징이 쾌락이고, 나스 키노코가 타케보우키에서 담당작가가 설정을 어려워해서 쓰는게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며, 이후 카마 관련 스토리에서 쾌락운운 하는 묘사는 없고 사람을 타락시키고자하는 사랑의 신이라는 점만 강조되는걸 보면 담당작가의 오해로 인한 묘사일 가능성이 있다. 4월 4일 안드로이드 로딩 개선 패치가 이뤄져서 눈에 띄게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5&v=2gfLvnh_Eds|빨라졌다]]. [[https://mobile.twitter.com/reve_aki10/status/1113733026536550400?s=21|비교영상]] 이미 많은 유저들이 미궁탐사를 끝냈을 시간이라 효과를 본 유저는 적으나, 가장 큰 비판점이었던 편의성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 혹평도 조금은 줄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